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 수산물 이력제란?

- 수산물이력제(Seafood Traceability System)란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 정보를 기록,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

■ 대상품목

- 대상품목은 국산수산물(원양산 포함)로 활, 냉장, 냉동 수산물 및 단순가공(건조, 염장 등)한 수산가공품

 * (해양수산부고시 제2013-151호). 따라서 모든 국산수산물은 참여가능

■ 수산물이력흐름도

① 생산

- 위판장, 도매업과 같은 공동어시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들에 대해, 생산자, 생산번호, 약품 사용내역 등을

  기록하고, 관리번호 및 출하량 등 출하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한 후, 가공업체로 전달

② 가공

- 생산지로부터 받은 수산물에 대한 생산번호, 입고량, 입고일 등의 입고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형태로 가공 및 포장하여 상품화하고, 유통업체로 내보내기 위한 가공자, 출고처, 출고량 등의

  출고정보를 관리

③ 유통

- 유통단계에서는 가공업체로 받은 상품의 입고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유통자, 출고처, 출고량 등의

  출고정보와 함께 판매처로 배송

④ 판매

- 실제 소비자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는, 수산물 상품 포장의 겉면에 부착된 이력제 라벨의

  QR코드 및 이력번호를, 수산물이력제 홈페이지나 모바일홈페이지, 모바일앱을 통해 조회하여,

  해당 수산물의 이력정보를 확인가능

※ 본 내용은 정책 변경에 따라 수정되거나 종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수산물이력제 ( https://www.fishtrace.go.kr/main.d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