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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생육단계별 물관리 방법
- 작성일 : 2024-12-04
- 조회수 : 280
질문내용
벼 생육단계별 물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답변
- 수잉기, 물관리 배동설과 이삭 밸 때를 거쳐 이삭 팰 때까지는 벼의 생육량이 가장 많고 잎 면적도 가장 큰 시기로서 식물체로부터의 증산량도 급격히 많아집니다. 또한, 어린 이삭이 생겨서 이삭이 팰 때까지에는 외부의 환경에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시기로서 물 부족이나 저온 등은 이삭꽃의 감소와 씨여뭄이 나빠지기 쉬우므로, 이 시기에는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수분이 충분히 공급된 상태라면 반드시 늘 무논 상태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따라서, 중간 물떼기 후에는 뿌리의 활력을 높게 유지하면서 이삭의 생장과 발육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2~3일 간격으로 관수와 배수를 되풀이하는 물걸러대기를 실시해서 뿌리에 산소공급을 꾀하여 노화를 방지토록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한편, 냉해가 우려되는 곳에서는 이 시기의 수온은 기온보다 3~5℃가 높으므로 배동설때부터 어린이삭밸때까지 깊게 물을 대는 것이 효과적인 관개방법입니다.
- 등숙기 때 물관리 수정이 끝나면 벼 알이 크기 위하여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전분과 식물체 중에 저장된 전분을 이삭으로 전류 축적시키는 중요한 생리작용을 하는 모 체적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생리수의 역할입니다. 따라서, 현미가 완성되는 벼팬 후 약 35일까지는 물을 대어야 하나, 이 기간은 기온이 점차 낮아져서 벼의 엽면증산량이 적고 논 표면이 잎에 가려 답면증산량도 적어서 많은 양의 관개수가 필요치 않습니다. 특히, 벼알이 여무는 시기에는 수분과 산소가 균형 있게 공급되어야 합니다. 야간에 지온이 낮을 우려가 있을 때에는 깊이 물을 대고 뿌리의 건전한 생육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뿌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면서 물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물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2~3일 간격으로 물걸러대기를 하거나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되, 이삭이 여무는 동안은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수온에 비해 기온이 크므로 저기온의 경우에는 야간에 물을 10cm 정도로 깊이 대고 조생종으로 고온기에 이삭이 여물 경우에는 물 흘러대기를 해서 조금이라도 수온을 낮추어 벼의 양분 소모를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등숙기 때 물관리 수정이 끝나면 벼 알이 크기 위하여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전분과 식물체 중에 저장된 전분을 이삭으로 전류 축적시키는 중요한 생리작용을 하는 모 체적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생리수의 역할입니다. 따라서, 현미가 완성되는 벼팬 후 약 35일까지는 물을 대어야 하나, 이 기간은 기온이 점차 낮아져서 벼의 엽면증산량이 적고 논 표면이 잎에 가려 답면증산량도 적어서 많은 양의 관개수가 필요치 않습니다. 특히, 벼알이 여무는 시기에는 수분과 산소가 균형 있게 공급되어야 합니다. 야간에 지온이 낮을 우려가 있을 때에는 깊이 물을 대고 뿌리의 건전한 생육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뿌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면서 물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물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2~3일 간격으로 물걸러대기를 하거나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되, 이삭이 여무는 동안은 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수온에 비해 기온이 크므로 저기온의 경우에는 야간에 물을 10cm 정도로 깊이 대고 조생종으로 고온기에 이삭이 여물 경우에는 물 흘러대기를 해서 조금이라도 수온을 낮추어 벼의 양분 소모를 적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 | 농촌진흥청
키워드 | 벼, 벼 생육단계별 물관리, 벼 생육단계별 물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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