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 도라지는 발아 후 본엽이 2~3엽 전개되고 줄기가 신장될 때까지는 잡초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잡초 속에 묻혀버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파종 후 입모까지 피복을 하여 두는 것이 토양 수분조절과 함께 잡초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 효과를 주도록 합니다.
- 잡초 방제 시기로, 첫 번째 김매기의 경우 6월 상순까지, 두 번째는 7월 상순까지 마쳐야 뿌리의 생육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잡초가 크게 자라기 전에 실시하여야 어린모의 피해가 적기 때문입니다.
- 파종 당년 또는 2년 이후 중기제초제 플루아지포프-피-뷰틸유제 등 등록약제를 잡초 3~5엽기에 경엽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