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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의 기상재해 영향
- 작성일 : 2024-12-04
- 조회수 : 271
질문내용
메밀이 기상재해에 받는 영향을 알려주세요.
답변
○ 한해
- 메밀은 비교적 습하고 서늘한 조건에서 잘 자라는 단기생육성 작물입니다. 파종 후 10∼12주에 성숙하므로 무상기간이 짧고 위도가 높은 지역에서도 재배할 수 있으므로 산간고랭지에서 재배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 메밀의 생육기간에 온도와 수분이 부족하거나 과다할 때 메밀의 착립을 감소시키는 주요인이 되며 결과적으로 종실 수량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고온 조건에서는 수분흡수를 증가시키고 식물체의 수명을 단축하며 수정, 착립이 잘되지 않으므로 메밀의 개화기간의 낮 기온이 17∼19℃가 되도록 파종기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 메밀은 발아에서 개화 최성기까지 약 70mm의 강우량이 필요하고 개화 최성기에서 성숙기까지 20mm가 더 요구됩니다. 메밀은 다른 작물들이 위조현상을 보이지 않을 때도 시드는 증상을 나타내고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수정을 저해하거나 접합체를 죽이는 원인이 됩니다.
- 잦은 비와 무더운 기상 조건이 겹치게 되면 메밀의 착립 및 종실의 발육이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는 메밀이 영양생장을 잘하여 번무하지만, 종자생산이 거의 없게 됩니다.
- 토양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수정을 저해하거나 접합체의 발육불량 및 이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메밀을 재배할 때 관수를 할 필요는 없으나 한발이 너무 오랫동안 계속될 때는 수량 감소를 초래하므로 관수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습해
- 메밀은 다양한 토양조건에서 잘 자랍니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습윤하고 서늘한 기상 조건에서는 다른 작물에 비하여 만족할 만한 종실을 생산하는 단기생육성 작물입니다.
- 메밀은 지하수위가 낮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또는 부식물 함량이 많은 토양에서도 다른 곡실작물에 비하여 더 잘 적응합니다. 산성토양에도 내성이 강합니다.
- 메밀은 사질이나 식양토와 같은 배수 양호한 토양에 가장 잘 적응합니다.
- 그러나 석회석 함량이 높은 토양이나 다습한 점질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못합니다. 점질토양의 표면이 딱딱하여지면 파종 후 출아가 불량하여 입모주수 확보가 어렵게 됩니다.
○ 도복 방지 및 등숙 향상 방법
- 산파·밀식·다비재배를 피하고 춘파 여름 메밀 재배에서는 세조파 비닐피복 재배로 초기생육을 촉진해 우기 고온기의 도복을 막고 유효개화 기간과 등숙기간을 앞당기면서 길게 하여 등숙을 향상시켜 주어야 다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 붕사 엽면시용은 메밀의 종실 착생을 증가시킵니다.
- 메밀은 밀식·다비재배 하면 도복이 심하므로 개화 시까지 배토해 주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 메밀은 비교적 습하고 서늘한 조건에서 잘 자라는 단기생육성 작물입니다. 파종 후 10∼12주에 성숙하므로 무상기간이 짧고 위도가 높은 지역에서도 재배할 수 있으므로 산간고랭지에서 재배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 메밀의 생육기간에 온도와 수분이 부족하거나 과다할 때 메밀의 착립을 감소시키는 주요인이 되며 결과적으로 종실 수량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고온 조건에서는 수분흡수를 증가시키고 식물체의 수명을 단축하며 수정, 착립이 잘되지 않으므로 메밀의 개화기간의 낮 기온이 17∼19℃가 되도록 파종기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 메밀은 발아에서 개화 최성기까지 약 70mm의 강우량이 필요하고 개화 최성기에서 성숙기까지 20mm가 더 요구됩니다. 메밀은 다른 작물들이 위조현상을 보이지 않을 때도 시드는 증상을 나타내고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수정을 저해하거나 접합체를 죽이는 원인이 됩니다.
- 잦은 비와 무더운 기상 조건이 겹치게 되면 메밀의 착립 및 종실의 발육이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는 메밀이 영양생장을 잘하여 번무하지만, 종자생산이 거의 없게 됩니다.
- 토양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수정을 저해하거나 접합체의 발육불량 및 이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메밀을 재배할 때 관수를 할 필요는 없으나 한발이 너무 오랫동안 계속될 때는 수량 감소를 초래하므로 관수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습해
- 메밀은 다양한 토양조건에서 잘 자랍니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습윤하고 서늘한 기상 조건에서는 다른 작물에 비하여 만족할 만한 종실을 생산하는 단기생육성 작물입니다.
- 메밀은 지하수위가 낮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또는 부식물 함량이 많은 토양에서도 다른 곡실작물에 비하여 더 잘 적응합니다. 산성토양에도 내성이 강합니다.
- 메밀은 사질이나 식양토와 같은 배수 양호한 토양에 가장 잘 적응합니다.
- 그러나 석회석 함량이 높은 토양이나 다습한 점질토양에서는 잘 자라지 못합니다. 점질토양의 표면이 딱딱하여지면 파종 후 출아가 불량하여 입모주수 확보가 어렵게 됩니다.
○ 도복 방지 및 등숙 향상 방법
- 산파·밀식·다비재배를 피하고 춘파 여름 메밀 재배에서는 세조파 비닐피복 재배로 초기생육을 촉진해 우기 고온기의 도복을 막고 유효개화 기간과 등숙기간을 앞당기면서 길게 하여 등숙을 향상시켜 주어야 다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 붕사 엽면시용은 메밀의 종실 착생을 증가시킵니다.
- 메밀은 밀식·다비재배 하면 도복이 심하므로 개화 시까지 배토해 주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기관 | 농촌진흥청
키워드 | 메밀, 메밀 기상재해, 메밀 기상재해 영향, 메밀 자연재해 영향, 메밀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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