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우리나라 주요 작물의 자급률을 보면 쌀과 서류는 90% 이상을 자급하고 있으며 보리는 21.9%, 밀 0.7% 옥수수 0.8%, 콩 9.4%로 밀, 옥수수, 콩, 기타 곡물의 자급률이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1인당 연간 소비량을 보면 쌀의 소비량이 급격히 줄고 있으며, 보리쌀은 식량이 부족할 때 제2의 주곡으로 36kg 이상을 소비하였으나 쌀의 자급으로 2003년 이후에는 1.1~1.3kg 밖에 소비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건강식이나 편의식품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