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 고구마는 토양산도에 대한 적응성이 커서 pH 4.2~7.0 사이에서는 생육 및 수량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알칼리성 토양보다 산성토양에서 고구마 수량이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석회시용의 효과도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앞·뒤 작물로 산성에 약한 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에는 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산도를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pH 7.0 이상이 되면 전분 함량이 낮아져 식미가 저하되며, 피색의 향상이나 입고병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pH 6.0~6.5의 범위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