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 씨암마는 분만 후의 발정은 보통 14일 안에 오며 그다음은 22일 간격으로 연속해서 반복됩니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분만 후의 수태율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분만 시에 바디컨디션 5 이상으로 말의 상태가 좋아야 하며(약간은 살이 찐 상태), 만약에 분만 시에 마른 상태라면 포유 중에 강장사양을 해서 말의 체중을 회복시킬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임신말기나 포유초기 저질사료 급여에 의하여 나타나는 말의 다양한 스트레스는 식욕감소, 비정상적인 반응, 설사, 고지혈증 등을 유발시켜 결국 폐사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수태율은 바디컨디션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E와 같은 다양한 영양소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번식계절에 적절한 청초급여 또는 방목은 에너지뿐만 아니라 말에게 필요한 각종 영양소를 대부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수태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사 내에서만 사육하면서 수태율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제 등을 지나치게 투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