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 버섯 병재배용 배지 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콘코브, 비트펄프, 면실박 등은 거의 70% 이상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으로 배지에 대한 잔류농약이나 중금속에 대한 기준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따라서 농촌진흥청 버섯과에서는 이들 배지에 대한 유해성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어 현재 「GAP 느타리, 양송이버섯 생산시스템 개발」이란 과제에서「수입 배지의 유해 요인 분석 및 성분표준화를 위한 자료 구축」이란 제목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입 배지에 대한 잔류농약, 중금속 및 유해 미생물에 대한 분석이 완료되면 일부 배지 재료에 대해서는 유해 기준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할 예정입니다.
- 앞으로도 버섯과에서는 모든 버섯 배지 및 원료에 대한 유해성 분석을 통하여 안전기준을 마련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버섯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