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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 및 전파 원인

  • 작성일 : 2024-12-04
  • 조회수 : 306
질문내용

진드기에 물리면 안 된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답변
○ 일부 진드기는 사람을 포함한 동물(포유류, 조류, 파충류 등)의 몸에 기생하면서 흡혈 활동을 합니다. 이때, 일부 진드기에 물린 사람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로 동아시아 3국(한국, 중국, 일본)에서 보고되고 있으며, 반려동물(개, 고양이 등)의 경우 사람과 동일한 임상 증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분석 결과로 환자나 동물의 혈액 또는 체액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됨으로써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진드기에 물린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현재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참진드기 중에서 극히 일부만 이 질병에 대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므로, 물린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는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진드기에 물린 뒤 6~14일(잠복기) 이내에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등과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 진드기, 흡혈 활동,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동아시아 3국, 반려동물, 임상증상, 혈액, 체액, 2차 감염, 잠복기, 설사, 구토, 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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