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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요오드 노출 예방 및 노출 시 대처 방안

  • 작성일 : 2024-12-04
  • 조회수 : 224
질문내용

방사성 요오드에 노출되는 것을 대비하는 약이 있나요?

답변
○ 방사성 요오드를 직접 흡입하기 24시간 전에 안정화요오드(KI)를 섭취하면 갑상선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흡입한 뒤에도 최소 15분 안에 KI를 투여하면 90% 이상, 6시간 내 투여하면 50% 정도의 방어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오염없이 예방차원에서 복용하는 것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필요할 때 오히려 제대로 치료받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미역, 다시마와 같은 일반 요오드 성분의 음식을 섭취하여 갑상선에 축척해두면 방사성 요오드를 흡입해도 머물러 있을 공간이 없게 되어 도움이 된다고는 하나, 약으로 복용하는 요오드의 양은 하루 섭취기준의 몇 백배에 해당되기 때문에 해조류 등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방사성 요오드에 대처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기관 | 환경부
키워드 | 방사성 요오드, 안정화요오드, KI, 15분, 90%, 6시간, 50%, 방어효율, 예방차원, 부작용, 미역, 다시마, 2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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