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 뿌리가 직근성이어서 땅속 깊이 내려가 건조에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10㎝ 깊이에 수분이 있으면 생육이 가능합니다. 토양수분이 많으면 뿌리썩음병, 곰팡이병 등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수분과다가 되지 않도록 합니다.
- 관수시점은 정식 후 1개월은 재배상의 토양수분 장력을 pF 1.5∼1.7로 관리하고, 2개월부터는 pF 2.0, 절화생산에 들어가는 3개월 후부터는 약간 건조한 상태로 pF 2.0∼2.3으로 관리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관수시기는 아침(10시경)에 하는 것이 과습에 의한 곰팡이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수분증발을 막기 위해 짚을 깔거나 비닐피복을 합니다. 이때 유백색 비닐로 피복하면 빛이 반사돼 잎 뒷면에서도 광합성 작용이 가능해 수분증발 방지효과와 함께 여름에는 지온을 저하시키고 겨울에는 상승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