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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복숭아유리나방 피해 증상 및 방제법

  • 작성일 : 2024-12-04
  • 조회수 : 256
질문내용

매실나무 복숭아유리나방 피해증상 및 방제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 복숭아유리나방에 의한 피해증상은 유충이 조피 밑 형성층을 가해하며 돌아다니면서 똥을 밖으로 배출하고 심하면 나무나 가지를 죽게 만듭니다. 유충으로 나무껍질 밑에서 월동하며 1년에 한번 발생하나 5월 초 중순, 8월 하순에 성충이 두 번 발생 피크를 이루는데 이는 노숙 유충으로 월동 시 일찍 성충이 나오고 2령 어린 벌레로 월동 시 8월에 성충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방제는 3월 중하순부터 침투성 살충제를 주지와 굵은 가지 중심으로 흘러내리도록 충분히 살포하고 복숭아 생육기에는 다른 해충과 동시 방제가 이루어지도록 하며 8월 하순 이후에도 살충제를 살포합니다. 벌레똥이 나오는 곳을 철사나 칼로 해부하여 벌레를 잡아줍니다. 또 성충이 산란하지 못하도록 백도제나 수성페인트에 살충제를 혼합하여 주지나 굵은 가지에 발라 줍니다. 약제는 복숭아 순나방이나 심식나방 약제를 이용하면 됩니다.
기관 | 농촌진흥청
키워드 | 매실나무, 복숭아유리나방, 매실나무 복숭아유리나방 피해증상, 매실나무 복숭아유리나방 방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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