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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원 시비 방법
- 작성일 : 2024-12-04
- 조회수 : 249
질문내용
사과원에서의 시비 방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 사과원에 대한 시비방법은 윤구시비법, 조구시비법, 전원시비법, 방사구시비법 등이 있는데 수령, 토양조건, 경사도 등에 따라 이 중에서 하나 또는 둘을 번갈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윤구, 조구시비법은 구덩이를 파고 파낸 흙에 우선 석회(고토석회)를 섞는데 이 작업은 가능하면 일찍 한 다음 유기물(퇴비)과 인산비료를 섞어서 구덩이에 넣고 석회를 섞은 흙으로 덮어줍니다. 이 방법은 밑거름을 사용할 때 시용하는 방법으로 질소, 칼리질비료는 흙으로 덮고 난 후에 시용하고 괭이 등으로 긁어 줍니다. 재식 후 2~4년까지는 윤구시비나 조구시비를 하는 것이 경제적이나 그 후 자란 나무가 될 때까지는 방사구 시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경사지에서는 윤구시비 또는 방사구시비를 하고 평야지에서는 전원시비와 아울러 간혹 어느 정도의 심층시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전원(표토)시비는 과수원 전면에 비료를 뿌리고 갈아엎는 방식의 시비법이며, 전원 시비할 때는 표토에만 시비 되기 쉬우므로 뿌리의 향비성에 의하여 나무뿌리가 얕은 뿌리성이 되어 건조의 해와 동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원시비를 한때에는 때때로 깊이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윤구, 조구시비법은 구덩이를 파고 파낸 흙에 우선 석회(고토석회)를 섞는데 이 작업은 가능하면 일찍 한 다음 유기물(퇴비)과 인산비료를 섞어서 구덩이에 넣고 석회를 섞은 흙으로 덮어줍니다. 이 방법은 밑거름을 사용할 때 시용하는 방법으로 질소, 칼리질비료는 흙으로 덮고 난 후에 시용하고 괭이 등으로 긁어 줍니다. 재식 후 2~4년까지는 윤구시비나 조구시비를 하는 것이 경제적이나 그 후 자란 나무가 될 때까지는 방사구 시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경사지에서는 윤구시비 또는 방사구시비를 하고 평야지에서는 전원시비와 아울러 간혹 어느 정도의 심층시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전원(표토)시비는 과수원 전면에 비료를 뿌리고 갈아엎는 방식의 시비법이며, 전원 시비할 때는 표토에만 시비 되기 쉬우므로 뿌리의 향비성에 의하여 나무뿌리가 얕은 뿌리성이 되어 건조의 해와 동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원시비를 한때에는 때때로 깊이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관 | 농촌진흥청
키워드 | 사과, 사과원, 사과원 시비, 사과원 시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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