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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KT와 은행 사칭 최다

  • 작성일 : 2014-01-15
  • 조회수 : 48087
  • 작성자 :관리자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KT와 은행' 사칭 최다


권익위 110콜센터, '13년도 보이스피싱 상담사례 분석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정부민원을 상담하기 위해 운영

중인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2013년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 관련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KT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상담이 총 6,168건

으로
전체 피해상담의 36.7%를 차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 사칭도

총 2,147건으로 12.8%를 차지해 높은 비중이었다. 또한 신종 금융사기

기법으로 지난해 새롭게 등장한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상담도 총 1,288건

으로
7.7%를 차지했다.


○ 2013년 한 해 동안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로 걸려온 보이스피싱 피해

전체 상담건수는 1만 6,822건으로 전년도 1만 8,356건 보다 전분기 대비 8%

감소하였지만, 피해금액은 23.6억원으로 전년도 17.7억원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 최근 2년 보이스피싱 피해상담 비중 >


(자료 :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 이에 반해 2012년도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검・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상담 비중은 10.5%(1,767건)로 전년(20.8%) 대비 10.3% 감소

하였고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경우도 454건으로 전년(5.5%) 대비 2.7%로

감소했다.


○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 관계자는 “2013년에는 과거 높은 비중을 차지

했던
사칭 유형의 비중이 감소하는 대신 KT 등 새로운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신종 금융사기 수법인 스미싱 피해상담 비중이 늘어나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한편, '13년도 4분기 피해상담 비중을 살펴보면 KT를 사칭한 피해상담


비중은 3분기 대비 줄어든 반면(46.1%→32.8%), 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상담비중은 3분기에 8.3%(375건)였으나 4분기들어 18.8%(544건)로 그 비중이

10.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상담사례를 살펴보면

① 은행을 사칭하면서 민원인 계좌로 입금을 해주기 위해서는 통장

비밀번호가 필요하다며 이를 요구한 사례


② △은행 명동지점이라고 사칭하면서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한 사례


③ △은행 자동응답서비스(ARS) 상담원을 사칭하여 신용등급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한 사례 등이 있었다.



○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다른 범죄에 악용되어 피해를 당할 수 있으므로 특히 유의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아울러 신종 금융사기 수법인 스미싱 피해상담의 경우 정부민원포털

민원24를 사칭한 문자메세지를 통해 무인카메라 단속을 빌미로 첨부

된
인터넷 URL주소를 클릭하면 소액결제가 유도되는 내용이 많았다.



○
참고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이 의심되는 경우 110정부민원안내콜

센터
(국번없이 110)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하면 사기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통신사의 ‘소액결제 차단서비스’, 은행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 등록’, ‘지급 정지요청’ 등 피해 대응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미 금전 피해가 발생한 후라도 경찰, 해당 금융기관 등에 연결

되어
신속한 후속조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 최근 분기별 보이스피싱 상담건수 및 피해금액 >

(단위 : 건, 억원)

구 분

구 분

'12년

'13년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상담건수

5,212

5,338

3,352

4,454

4,365

5,029

4,536

2,892

피해금액

7.2

3.3

3.2

3.8

5.3

6.2

6.8

5.2



(자료 :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 2009년 이후 보이스피싱 상담건수 및 피해금액 >

 (단위 : 건, 억원)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상담건수

44,709

18,229

21,451

18,356

16,822

피해금액

25.6

15.3

37.6

17.7

23.6



(자료 :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 상담사례 >

KT 사칭


- KT를 사칭한 ARS로 오늘부터 전화가 정지된다고 하여 자세한 문의를 위해 0번을 누르니 070 인터넷전화 미납요금 27만원 입금을 요구

- KT를 사칭하면서 전화요금이 연체되었다며 연체금 입금을 요구


은행 사칭


- 은행 직원이라고 전화가 와서 은행 고객으로 온 사람이 계좌로 입금하려고 하는데 비밀번호를 요구

- 은행 명동지점이라고 하며 주민번호 뒷자리를 요구

- 은행이라고 하며 예약상담 안내멘트에서 1번을 누르고 상담사와 연결되었는데 가상신용등급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며 주민번호를 요구


스미싱


 - 민원24에서 무인단속카메라에 단속되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음

 - 경찰서에서 10월 교통범칙금 조회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URL을 클릭했는데 개인정보 노출이나 피해여부 문의

 - 민원24를 사칭하여 ‘OOO님의 차량이 무인단속 장비에 의해 적발되었습니다. high-cam.kr 확인 후 처리 바랍니다.’ 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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